[이시각헤드라인] 4월 7일 뉴스워치<br /><br />■ 대통령실 "서울청이 마약수사 전담"…엄단 지시<br /><br />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의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, 윤석열 대통령의 엄단 지시에 따라, 앞으로 관련 수사는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가 전담하기로 했습니다. 경찰은 금융수사대까지 투입해 배후까지 추적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■ 경찰, 정자교 붕괴사고 관련 성남시청 압수수색<br /><br />경찰이 정자교 붕괴 사고와 관련해, 성남시청과 분당구청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. 설계와 시공, 관리 과정에서 하자가 없었는지 살펴볼 방침입니다. 붕괴 원인을 밝히기 위한 현장 감식도 시작했습니다.<br /><br />■ 여당 원내대표에 윤재옥 "거대야당 폭주 견제"<br /><br />국민의힘의 새 원내사령탑에 TK 3선 윤재옥 의원이 선출됐습니다. 윤 의원은 당선 포부로 거대 야당의 폭주 막고 총선 승리로 정권교체를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■ 남북연락사무소·군 통신선 불통…북측 무응답<br /><br />북한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와 군 통신선을 통해 하루 두 차례 이뤄지는 정례 통화에, 하루종일 응답하지 않았습니다. 당국은 북한측의 통신선 이상 가능성 등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■ '반도체쇼크' 삼성전자…LG전자에 영업익 밀려<br /><br />반도체 업황 부진이 이어지면서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95% 넘게 떨어졌습니다. 깜짝 실적을 낸 LG전자에 처음으로 밀리기까지 하면서, 사실상 감산까지 공식화했습니다.<br /><br />#이시각헤드라인 #주요뉴스 #뉴스워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